Will be Prosumer's Revolution and Technical Revolution in the Future!
Linux User/Developer is also Windows User/Developer... Cross Platform Engineer...
"21C 공학인을 대통령, 국회의원으로 만들자!" "더욱 더 많은 동지분들이 공학제국 건설에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 F = m * a ]
과학기술/공학인이 대한민국 국회 의석의 50% 이상을 확보하는 그날을 위하여~ ^___^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으로 컴퓨터를 모르는 대부분의 입문자들은 컴퓨터를 구매할때 기본적으로 윈도우즈가 탑재되어 있는 PC를 구매하기 때문에 패키지형태의 컴퓨터를 구매하는 입문자들은 윈도우즈가 곧 컴퓨터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며, 윈도우즈 OS 가격이 패키지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것은 잘 모르고 있지요.(10~20만원)
이는 윈도우즈 공급사의 정책이지요. 이러한 정책으로 인하여, 한국은 조달청에서도 윈도우즈 공급사의 가격정책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것 이지요.
즉, 윈도우즈가 기본탑재된 컴퓨터 패키지만 공급하는것 보다는 OS가 탑재되지 않은 컴퓨터 또는 리눅스가 탑재된 컴퓨터 패키지도 공급하면 되겠지요. 이렇게 되면 아마도 윈도우즈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대부분 해적판을 사용하게 되겠지요.
최근들어 브랜드 노트북들도 가끔씩 OS가 탑재되지 않은 랩탑을 출시하여 가격 거품을 조금씩 제거 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지요.
두번째로,
리눅스가 Free라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두뇌로 생각하는 즉, 사고[思考]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간)들은 각자의 가치관들을 가지고 있지요.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돈(money)라고 말하지요. 즉, 가격이 비싸다면 무조건 더 큰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가격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고, 윈도우즈 공급사의 파워를 부각시켜 자신들이 자사 제품의 가치를 높여서 윈도우즈를 판매하고 있지요.
이와같은 가치부여에 세뇌[洗腦]된 현대인들은 윈도우즈에 당연한 가치를 부여하게 된것이지요.
전세계 어느국가든 간에 가치가 부여된 제품에 대해서는 항상 해적판이 존재하지요. 이러한 해적판을 친구가 준다고 하고, 리눅스를 사용할래? 윈도우즈를 사용할래? 라고 물으면 사람들은 당연히 윈도우즈에 대한 기존 가치평가가 있으니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윈도우즈를 구할 수 있는데, 굳이 Free인 리눅스를 사용할 사람은 없겠지요. 이렇게 사용하면 "윈도우즈도 Free인데요"라고 말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리눅스를 데스크탑OS로, 서버OS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위축될 필요는 없어요. 이는 자신이 리눅스에 대해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자신의 리눅스에 대한 더 큰 가치부여에 있어서 확실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즐겁게 사용하고, 공부하면 되는 것이지요.
여담입니다만,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인 포토샵이라는것도 있지요. 초기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으로 자신들이 해적판을 돌렸다는 소문이 있지요. 이로 인해 페인트샵 개발사는 아직도 힘들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요.
세번째로,
리눅스로 인터넷 뱅킹이 어렵다. 한국에서는 초기 윈도우즈의 시장 독점 장악으로 인하여, 모든 컴퓨터,시스템들이 윈도우즈 기반하에서 개발,공급되었으므로 현재 시스템들의 구조를 변경하기 어렵게 되어 있지요.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여러가지 컴퓨터 언어들이 개발,배포 됨으로써 어렵지 않게 시스템 변경이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외국정부와는 다르게 한국정부에서는 아직도 윈도우즈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국민들에게 서비스 또는 사업(장사)를 하고 있지요.
예) 금융감독원 - 공인인증서(액티브엑스) - 연간 4,400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음
공인인증서라는 국민을 상대로 하는 장사를 한다는 것 자체도 좀 의아한 일이지요.
네번째로,
정부조직 행정관료들의 리눅스(IT)에 대한 무지(無知)함. 일반적으로 정부조직의 관료들은 기술고시 출신보다는 행정고시 출신이 많지요. 행정고시야 만들어진 법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만 알면 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정보통신과 산업 관련에서는 기술적인 밑바탕이 있어야, 어떠한 체계와 법을 정립할 것인지 판단이 서겠지요. 최근들어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을 영입하고 있다고 하지만, 모두 현장, 실무파는 아닌것이 아쉽기도 하지요.
각 분야에서의 가장 많은 지식 보유자들은 아마도 기업을 직접 운영하고(했던) 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앞으로는 더 많은 기술자들이 정책을 입안하고, 수행할 수 있는 정부의 구조조정이 필요하겠지요.
ps. 갑자기 이런글을 한 번 적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어요. 앞뒤 논리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네요. 그냥 저놈 생각은 그렇구나 하고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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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
1. CentOS 리눅스 구축관리실무 집필
2007년 12월 출판 - 출판사 : (주)수퍼유저코리아 * 2009년 *
2. 김태용의 C++ 기초 입문 :: gcc로 공부하는 C++와 wxWidgets GUI 집필
2009년 03월 출판 - 출판사: (주)수퍼유저코리아
3. 김태용의 리눅스 쉘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입문 집필
2009년 9월 출판 - 출판사: 제이펍 * 2011년 *
4. 김태용의 JSP 웹 프로그래밍 입문
2011년 1월 출판 - 출판사: 제이펍
인생목표 프로젝트
- 공학/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공학과 기술중심의 TechNation Korea 건설을 위한 공학정치 실현 - 공학/기술인을 대한민국의 수장으로 만들기 - 1000만 달러 벌기 -> 우수 공학인재 서포팅하기
실제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락 / 멀미 환경이 윈도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을 생각해보시더라도, 하드웨어를 바꾸어 버리게 만드는 선도적인 오락들은 죄다 DOS 혹은 윈도우
기반에서 돌아가는게 많았습니다.
실제로 오락을 하기위해서 소위 업그레이드를 감행해야되는 경우는 많았습니다.
윙 커맨더가 그랬고 스타크래프트가 그랬으며 C&C와 워 크래프트, 디아블로 등등..
대장님이 들어주신 예는 업무용/산업용등이라면 아주 적절한 예가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용으로라면 사실 위의 예들 보다는 오락. 오락이 가장 큰 취약점이 아닐까 합니다.
퍼스널 컴퓨터의 하드웨어적인 발전을 가저온 킬러 소프트웨어는 단연 오락일것입니다.
(초(?)고속 인터넷과 CD-R의 획기적인 보급을 가져온게 모..양 사건이라고 우스개소리도 합니다만..)
비단 오락뿐만 아니라 리눅스쪽은 윈도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킬러 소프트웨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물론 DOS/Windows 의 시장 선점 효과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흠
웹 브라우저나 북미의 워드 프로세서 계열의 점유율 상위의 제품들은
초창기부터 MS의 익스플로러나 MS의 워드는 아니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MS의 그 행동이나 정책.. 그게 끼워팔기라고 치던 아니던..윈도우와 포함되어 윈도우가 그들에 대한
킬러 소프트웨어로 작용해서 시장을 압도했다고 봅니다.
윈도우가 킬러 소프트웨어로 힘을 써서 각종 응용 프로그램 시장을 압도하고 나니..
이제는 그 반대로 그 응용 프로그램 제품들이 킬러 소프트웨어 로 윈도우를 떠받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 완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물론 OS와 그 위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은 다르지 않느냐라고 하신다면.. 별다르게 드릴 말이..
그렇지만 윈도우가 아직도 선택되어질 수 밖에 없는 궁지에 몰려있는 경우는 굳이 애써 찾지않아도 많지만
리눅스나 그 외의 대안OS(어감이 좀 좋지 않지만..)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는 애써 찾아야지만
.. 겨우 띄는 정도랄까요.. 그런 정도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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