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그룹 > 대구지역 모임 > 안녕하세요. 첫 제안인것 같네요.

김태원 [PO : 32,120]

2008-11-04 12:23:13

ㅋㅋ..회장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좁은 시야로 글을 작성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여기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이 회장님께서 이야기 하셨던, 의역에 관한 부분과 번역한 문서를 원본의 느낌에 가깝게 적기보다는 재편성하여 작성해보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한번 적어보았던 것이구요.

회장님의 말씀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영어 문서를 보고(해석까진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정리하여 PT로 발표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ㅋㅋ

이전에 부산에서 개발자 그룹에서 GoF 디자인 패턴에 대해서 스터디를 그렇게 해보았었는데, 개개인이 다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관심도가 점점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나오는 사람들은 매일 나왔지만요.
앞에서 이끌는 리더가 부산과 인연이 있어서 서울에서 내려 왔었는데 말이죠.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할 방법을 찾아봐야겠죠?ㅋㅋ

영어를 잘하는 것도 필요하고, 관련 기술습득도 많이 하면 좋겠지만, 요즘 들어서 또 필요한 부분이 바로 발표하는 능력이라 생각해요.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남에게 잘 전달하느냐가 말이죠.
발표력은 굳이 발표를 하지 않더라도 회사 면접때나, 술자리나 기타 자리에서 자기 소개 할때 하다 못해 친구랑 이야기를 하면서 등등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해요.ㅋㅋ

부족한 글이었지만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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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PO : 188,338]

2008-11-04 11:22:11

태원군 그것도 좋기는한데, 내 생각에는 번역만 하는것은 좋지 않을듯..

kldp 순선이가 잘하고 있는데, 굳이 중복 작업을 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번역 대신 의역, pt 발표를 위한 문서 (요약)정리를 해서 모임때 발표하기. 회비 모아서 발표하는 사람한테 상품 또는 강연료 주기 등. 뭔가 얻는게 있어야 사람들은 의욕이 생기거든..

그리고 한글만 읽으면, 영어공부를 안하거든.. ㅋㅋ

컴퓨터란게 영어권에서 만들어졌으니, 무조건 영어는 기본으로 해야된다.

ps. 대구 LUG 멤버들 모여서 주말에 낚시가기(낚시 대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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