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리서버 접속자 명단 두번째 칼럼에 X 또는 N 표시가 있는 접속자는 사설 IP 사용자이다.

새로고침 밑의  "<Your IP = w.x.y.z>" 의 w.x.y.z가 PC에 부여된 IP(winipcfg/ipconfig 또는 넷미팅의 도움말에 나오는 IP)와 다른 경우도 사설 IP 사용자이다.

사설 IP(Private IP, Virtual IP)를 사용하는 PC는 원칙적으로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넷미팅 호출을 받을 수 없다. 호출을 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으로부터의 음성 및 비디오 수신이 안된다. 음성 및 비디오 전송, 키보드 채팅, 파일 전송, 화이트보드 기능은 대개 사용 가능하다.

사설 IP 사용자가 넷미팅으로 호출을 받거나 음성/화상을 수신하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ppTp VPN 으로 공인 IP를 받는 것이다. http://pptp.co.kr 사이트에서 "개인 IP" 계정을 받아 VPN 연결 후 디렉터리 서버를 접속하면 상대로부터 넷미팅 호출을 받을 수 있고, 넷미팅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단 상대방이 사설 IP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이다.

공인 IP와 사설 IP의 구분은 어떤 경우에는 상당히 어렵다. 예를들어 N:N 방식의 NAT는 엄밀한 의미에서 사설 IP이나 거의 공인 IP에 가깝다. 그리고 IP 공유에 관한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아래 설명은 일반적인 경우에 적용되며 항상 예외가 있을 수 있다.

사설 IP 사용자도 동일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는 다른 사설 IP PC로부터는 호출을 받을수 있고 비디오 및 음성의 송수신이 가능하다.

공인 IP 사용자라도 방화벽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는 호출을 못 받을 수 있다. 아래 설명은 방화벽의 경우에는 상당 부분 적용되지 않는다. (방화벽 내에서 DMZ 구간에 PC를 연결하면 넷미팅 사용이 가능하다. 아래 설명 참조)

>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디렉터리 서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여자친구 컴이 사설 ip를 쓰고 있는데 callme 버튼을 붙이면 호출이 가능한지... 
> callme 버튼은 어떻게 붙이는지 알고 싶습니다..
> 수고 하세요.. 꾸벅..

사설 IP에서 공인 IP로의 호출은 가능하나 그 반대는 쉽지 않습니다.

여자 친구가 어떤 방식으로 사설 IP를 사용하는 지에 따라 공인 IP에서 사설IP로의
호출 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

여자 친구가 공유기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공유기에 DMZ 란 기능이 있는데 이걸 사용하십시오.
DMZ 에서 여자 친구 피시의 IP 주소를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DMZ를 사용하려면 "IP 자동부여"를 하지 말고 수동으로 부여해야 합니다.)

다음에 공유기에 부여된 공인 IP를 알아내야 합니다.
여자 친구 피시에서  http://ils.linuxlab.co.kr 을 연결하면 제일 아래에 
<Your IP = w.x.y.z> 라고 나옵니다.

w.x.y.z 가  공유기에 부여된 공인 IP 입니다.

그 다음 CALLME 버튼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자 친구의 넷미팅의 도구 -> 옵션 -> 일반 의  "위치(C)" 에 아래처럼 입력 합니다.

callto:w.x.y.z  

*.  w.x.y.z  가 공유기에 부여된 공인 IP 주소입니다.

이제 여자 친구가 ils 서버에 접속하면 callme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호출이 갈겁니다.

*. 만약 공유기에 DMZ 기능이 없다면 port forwarding 기능을 사용해 보십시오,
    1720/tcp, 1503/tcp 를 여자 친구 피시의 주소로 forwarding 하십시오.
    (1720 은 호출, 1503 은 키보드 대화에서 사용한다.)
*. ADSL 이나 케이블을 사용시 공유기의 공인 IP 주소는 연결시마다 변동됩니다.


배철수

• 사설 IP는 유동 IP와는 다른 개념이다. 사설 IP의 반대는 공인 IP이지만 유동 IP의 반대는 고정 IP이다. 유동 IP도 공인 IP일수 있고, 고정 IP이지만 사설 IP일수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ADSL, 케이블모뎀은 유동 IP이지만 공인 IP이다. (고정 IP - 한국통신의 MyIP 등 - 를 사용하려면 요금이 두 배로 든다.) 그러나 ADSL 이나 케이블 모뎀에 NAT 라우터(공유기)를 연결해서 그 공유기에 PC를 연결했다면 그 PC의 IP는 사설 IP이다.

• 국내의 일부 중소 ISP의 경우는 사용자에게 사설 IP를 부여하는 경우도 있다. 사용자에게 공인 IP를 부여하려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IP가 여유가 많아 대부분의 ISP가 공인 IP를 부여하지만 해외의 경우는 공인 IP를 받기가 쉽지 않다. 해외의 경우는 사설 IP를 받는 경우는 사용료가 싸지만 공인 IP를 받는 경우는 사용료가 훨씬 비싸다. 그래서 해외 사용자와 연결시는 상대가 공인 IP 사용자인지 필히 확인해 보기 바란다.

• 이 글에서 사설 IP라고 말할 때는 그 PC에서 사용하는 IP 주소가 사설 IP 전용 주소인 10., 172.16~31., 192.168. 인 경우 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간혹 NAT 게이트웨이나 공유기, 방화벽(NAT mode) 를 사용하면서도 PC에 사설 IP 전용 주소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좋은 방법은 아니다.)

  여기에서 사설 IP란 인터넷 연결시에 다른 호스트나 게이트웨이(라우터)의 주소를 사용하는 PC나 호스트의 IP 주소를 말한다.

  사설 IP의 개념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공인 IP는 여러분의 집에서 사용하는 전화번호이고 사설 IP는 회사의 구내전화 번호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리눅스랩의 윤부장의 책상에 있는 전화기의 회사 구내 번호가 100번이라고 하자. 윤부장 부인이 집 전화(123-xxxx)에서 100번을 누른다고 윤부장 책상의 전화와 연결되지는 않는다. 여기서 윤부장 집의 전화번호(123-xxxx)는 공인 IP에 해당되고 윤부장 책상의 전화번호 100번은 사설 IP에 해당된다. 공인 IP에서 사설 IP로 호출이 안되는 이유를 이해할것이다.

  그러나 윤부장이 자기 집에 전화를 걸때는 책상의 전화에서 9번을 누르면 사설 교환기에 연결된 리눅스랩에 할당된 여러 외부 전화번호 중 한 개(예: 456-4551)가 윤부장의 전화에 할당된다. 그래서 윤부장이 집 전화와 통화를 할때 전화국에서 볼때는 100번이 통화하는게 아니고 리눅스랩의 456-4551번이 통화한것이다. (전화비도 456-4551 번으로 나온다.)

  여기서 456-4551은 공인 IP에 해당한다. 사설 IP(100번)에서 공인 IP(123-xxxx)로 호출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인 IP(456-4551)에서 공인 IP(123-xxxx)로 호출이 이루어진것이다.

  전화망에서 구내 교환기 역할을 하는 기계를 인터넷에서는 NAT Gateway 라 한다. 공유기도 여기에 속한다. 대부분의 방화벽도 이 기능을 갖고 있다. 어떤 경우든 사설 IP와 공인 IP간에 직접 연결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사설 IP는 공인 IP를 호출할 때에는 다른 공인 IP를 빌려써야 한다.

  (그렇다고 사설 IP를 사용하는 PC에서 9번 누르고 인터넷 연결하지는 마세요. 사설 IP에서 공인 IP로의 치환은 공유기나 라우터에서 자동으로 해주므로 PC에서 별도의 조치가 필요 없읍니다.)

  ILS 서버에서는 접속 PC가 사설 IP 전용 주소가 아닌 주소를 사설 IP로 사용할 경우는 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100% 확실치 않을수 있다.) 따라서 X 또는 N 표시가 안 나타나는 PC도 사설 IP일 수 있다.

1. PC에 부여된 IP 주소가 10., 172.16~31., 192.168. 로 시작하면 사설이다.(100% 정확하다.) - 이 주소들은 사설 IP 전용으로 사용하도록 할당되어 있다.(command 모드에서 ipconfig 나 winipcfg 명령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2. NAT 게이트웨이(공유기)/프록시(Proxy) 서버/방화벽(Firewall)이 설치되어 있으면 사설 IP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정확도 90%)

3. ils 서버에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 http://ils.linuxlab.co.kr 을 연결하면 "새로고침" 밑에  "<Your IP = w.x.y.z>" 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w.x.y.z가 PC에 부여된 IP(시작 -> 실행 -> winipcfg - XP 라면 시작 -> 실행 -> cmd -> ipconfig -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넷미팅의 "도움말" -> "Windows Netmeeting 정보"에도 나온다.) 와 다른 경우에 그 PC가 사용하는 IP는 사설 IP이다.

   같지 않으면 무조건 사설 IP이다. 단 같아도 사설 IP일 가능성은 있다. 둘이 같지 않다면 w.x.y.z는 NAT 게이트웨이/공유기/방화벽에 부여된 공인 IP이다. 즉 해당 PC는 인터넷을 연결시 w.x.y.z라는 IP를 빌려 쓰고 있다. 어떤 경우에 둘이 같아도 사설 IP일까요?

4. 디렉터리 서버 접속자 명단의 두번째 칼럼 "IP Flag"에 X 또는 N 표시가 나타나면 사설 IP이다.(100% 정확하다.)

   

5. 자신의 PC에 넷미팅이 설치되어 있고, 넷미팅의 "도구 -> 옵션 -> 일반"에 입력한 성, 이름, 메일 주소가 디렉터리 서버 접속자 명단에는 나타나나, "새로고침" 단추 밑에 "호출하려면 ID 와 Pass 를 입력하십시오." 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그 PC는 사설 IP를 사용하고 있다. : 정확도는 99.9%

6. 회사 내의 PC 끼리는 MSN 메신저에서 파일 업로드가 되나 회사 밖의 PC로는 파일 업로드가 안되면 그 회사 피시는 사설 IP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95% 이상이다. (리눅스랩에서 만드는 라이브라를 설치하면 사설 IP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MSN 메신저에서 파일 업로드가 된다.)

사설 IP를 사용하는 PC에서 호출을 받으려면 먼저 ILS 서버의 작동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 아래 글은 네트워킹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에만 이해할 수 있다. 이 글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네트워킹에 대한 책을 읽어야 할것이다.

• 사설 IP에서 호출을 받는 것과 비디오/음성 수신이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호출을 받는 것은 포트포워딩으로 해결되지만 비디오/음성 수신은 포트포워딩으로 해결이 안된다. (넷미팅에서 호출에는 고정포트를 사용하나 비디오/음성 송수신은 유동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공유기에 DMZ 를 설정하면 이 두 문제가 다 해결될 수 있다.
  *. DMZ란 ?
  비무장 지대란 뜻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있지요. 공유기에서 DMZ란 외부에서 공유기로 들어오는 주인없는 패킷을 내부의 특정 PC로 포워딩하는 것을 말합니다. 방화벽에서 DMZ-비무장지대-란 보통 공인 IP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화벽 내의 서브넷을 말합니다. 인터넷 서버(웹서버, 메일서버 등)들이 여기에 연결되죠.(DMZ 기능이 있는 방화벽이라면 괜찮은 제품입니다. 방화벽은 사실 부르는게 값이죠.. 비싸다고 좋은걸까요? 글쎄요... 리눅스에 들어 있는 방화벽 기능만 해도 일류 방화벽 회사에서 만든것과 조금도 차이가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들이 잘 모르면 비싸면 뭔가 좋으니까 비싸겠지 생각하므로 그런 생각이 들게끔 일부러 비싸게 판다고나 할까요..)

  *. 방화벽에도 DMZ가 있다. PC를 여기에 연결하면 넷미팅의 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한다. 즉 방화벽에서 DMZ 구간에는 공인 IP가 사용된다. 그러나 DMZ 에 사설 IP를 사용하고 1:1 NAT 로 공인 IP를 부여하는 방식이라면 호출 받기에 문제가 될수 있다.

  방화벽 내에서 넷미팅을 사용하려면 389,1002,1503,1720,1731/tcp 포트를 열어야 한다.

1. "홍길동"씨가 "황진이"씨를 리눅스랩의 웹 ILS 서버 에서 호출하는 경우를 가정한다. ("홍길동"씨는 공인 IP를 사용하고 있다.)

   "황진이"씨가 넷미팅의 "도구" -> "옵션" -> "일반" 메뉴에서 디렉터리 서버를 ils.linuxlab.co.kr 로 지정하고 서버에 로그온(logon)하면 (넷미팅 옵션에서 "NetMeeting을 시작할 때 디렉터리 서버에 로그온" 를 선택했을때)

   디렉터리 서버에는 황진이 씨가 넷미팅의 "도구 -> 옵션 -> 일반" 에 등록한 성(황), 이름(진이), 전자우편주소(jinnee@linuxwebcam.co.kr), 등과 함께 황진이 씨의 PC의 IP 주소가 저장된다. (윈도우라면 "제어판" -> "네트워크"에 등록한 주소)

   "홍길동"씨가 ils 서버에서 "황진이"란 이름을 클릭하면 ils 서버는 서버에 로그온한 사람 중 jinnee@linuxwebcam.co.kr 전자우편 주소를 갖는 접속자의 PC의 IP 주소를 홍길동씨의 넷미팅 프로그램에 넘겨준다.

   이름으로 찾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름을 클릭해 보면 URL이 "callto:ils.linuxlab.co.kr/jinnee@linuxwebcam.co.kr" 임을 알게 될것이다. 그래서 넷미팅 설정에서 전자메일 주소를 ILS 서버에 접속중인 다른 사용자와 동일하게 지정하면 호출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주소를 받은 홍길동씨의 넷미팅 프로그램은 황진이 씨의 PC의 IP 주소로 호출을 하고, (tcp/1720) 황진이씨 PC의 스피커에 벨이 울린다.(ils 서버가 황진이씨의 PC를 호출하는게 아니다.) 황진이씨가 호출을 승낙하면 화상통신을 할 수 있다.

   ILS 서버의 작동 과정도

   

2. "황진이"씨의 주소가 사설 IP라면

   위의 과정에서 황진이씨의 PC의 주소가 공인 IP 라면 연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황진이씨가 NAT 게이트웨이(공유기)를 PC 앞에 연결하고 사설 IP(예를들어 192.168.1.2)를 사용하면 문제가 된다.

   리눅스랩의 디렉터리 서버에는 황진이씨 PC의 사설 IP 주소 192.168.1.2 가 등록되고, 공인 IP를 사용하는 홍길동씨가 ils 서버에서 황진이씨 이름을 클릭하면 황진이씨의 PC의 IP 주소가 192.168.1.2 라고 알려준다.

   홍길동씨의 넷미팅 프로그램은 192.168.1.2 주소로 호출을 한다. 그렇지만 그 호출은 황진이씨 PC로 전달되지 않는다. 호출하는 PC 에는 상대방이 NetMeeting 호출을 수락할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뜬다. (왜 호출이 전달되지 않는지 알 수 없다면 네트워크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길.. 위의 윤부장의 예에서처럼 집 전화에서 리눅스랩의 구내전화번호를 누른다고 연결이 되지는 않겠죠?)

1. NAT 게이트웨이(공유기)에서 사설 IP로 포트포워딩을 해준다.

   황진이씨가 사설 IP 사용시 호출을 받으려면 NAT 게이트웨이(공유기)에 포트포워딩을 설정해야한다. 즉 홍길동씨는 NAT 게이트웨이에 부여된 공인 IP 주소로 호출을 하고 게이트웨이에서 그 호출을 황진이씨의 사설 IP 주소 PC로 전달되게 설정 해야 한다. (현재 공유기 중 포트포워딩(port forwarding) 기능이 있는 제품은 알지 못한다. DMZ가 포트포워딩의 일종이나 몇가지 문제가 있다. 리눅스에는 포트 포워딩 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홍길동씨가 사설 IP를 사용하는 황진이씨를 호출하려면 황진이씨의 NAT 게이트웨이 (공유기)에 부여된 공인 IP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알 수 있죠? ILS 서버의 황진이씨 이름에는 황진이씨 PC의 IP 주소(사설 IP를 사용한다면 사설 IP)만 링크되어 있다.

   방법은 하나 황진이씨가 홍길동씨에게 전화로 알려 주는 것이다. 그러면 홍길동씨는 디렉터리 서버를 거치지 않고 넷미팅의 호출 메뉴에 황진이씨가 사용하는 NAT 게이트웨이의 공인 IP 주소를 넣고 호출하면 된다.

   사설 IP 사용자가 http://ils.linuxlab.co.kr를 연결하면 "새로고침" 밑에 "귀하가 사용하는 IP Address는 w.x.y.z 입니다."란 메시지가 뜬다. w.x.y.z 가 NAT 게이트웨이(공유기)에 부여된 공인 IP이다. 단 가정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라인은 대개 유동 IP이므로 이 주소가 연결시마다 변한다.

2. 사설 IP 사용자는 리눅스랩의 웹 ILS 서버 에 NAT 게이트웨이(공유기)의 주소를 넣는 문제

   ILS 서버에 사설 IP 사용자의 경우는 그 PC의 사설 IP 주소 대신 아에 게이트웨이의 공인 IP 주소를 넣으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그렇지는 않다. 물론 ILS 서버는 어떤 경우는 황진이씨의 PC의 사설 IP 주소 외에도 게이트웨이(공유기)에 부여된 공인 IP 주소도 알수 있다.

   그러나 공인 IP를 사용하는 홍길동씨가 디렉터리 서버에서 황진이씨를 호출을 할때는 ILS 서버에서 황진이씨의 게이트웨이의 공인 IP 주소를 넘겨 주어도 문제가 없다. 사설 IP는 넘겨 주어도 아무 필요가 없으니까요. (게이트웨이에서 황진이씨의 PC로 포트포워딩이 설정되어 있는지 여부는 ILS 서버가 알 수 없다.)

   그런데 혹시 황진이씨와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는 "성춘향" 씨(예를들어 IP 주소가 192.168.1.3) 가 ILS 서버에서 황진이씨를 호출하면 어떻게 되죠? 성춘향씨의 넷미팅 프로그램은 황진이씨의 IP 주소인 192.168.1.2 로 호출을 하는게 아니라 게이트웨이로 호출을 하겠죠. 아마 연결이 안될겁니다.(즉 이 경우에는 오히려 192.168.1.2를 넘겨주어야 호출이 이루어 진다. 뭐가 이리 복잡하냐고요? )

   그럼 호출하는 사람이 사설 IP 이면 황진이씨 PC의 사설 IP를 넘겨주고 공인 IP이면 게이트웨이에 부여된 공인 IP를 넘겨 주자고요?

   리눅스랩 에서도 192.168.1.3 IP 주소를 사용하는데 리눅스랩에서 황진이씨의 사설 IP로 호출을 하면 리눅스 랩 사무실의 192.168.1.2 PC로 호출이 가는 이상한 현상이 나오겠죠.

   (동일 랜에 연결되지 않은 사설 IP 사용자가 다른 사설 IP 사용자를 호출하면 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예를들어 사설 IP를 사용하는 회사 PC에서 역시 사설 IP를 사용하는 다른 회사의 여자 친구를 호출했는데 자기 회사 사장님 PC로 호출이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사장님께 혼나고서 저를 원망하지 마세요.)

   결론으로 사설 IP 사용자에게 게이트웨이에 부여된 공인 IP로 호출이 가도록 ILS 서버에서 설정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발생할 뿐이라는 겁니다.

1. 리눅스랩의 웹 ILS 서버의 첫번째 칼럼 "이름"에는 접속자 PC의 IP(사설 IP를 사용하는 PC는 사설 IP)를 유지하고 네번째 칼럼에 CALL_ME버튼을 추가했습니다. CALL_ME 버튼에는 사용자가 지정한 IP(주로 NAT 게이트웨이에 부여된 공인 IP) 가 들어 있고 이를 누르면 그 IP로 호출이 간다.

2. 웹 ILS 서버에 CALL_ME 버튼을 넣으려면

   CALL_ME 버튼을 넣으려면 사용자의 넷미팅 프로그램의 도구 -> 옵션 -> 일반 의 위치 난에 callto:211.217.x.y 형식으로 넣으면 된다. (211.217.x.y 대신에 게이트웨이(공유기)에 부여된 IP 주소, 또는 호출을 받고자 하는 다른 PC의 공인 IP 주소를 넣으십시오.)

   (IP 주소외에 문자를 넣으면 이를 그 사람의 넷미팅 전자메일 주소로 해석한다.)

   아래 그림을 참고 하십시오. 그러면 웹 ILS 서버 네번째 칼럼에 CALL_ME 버튼이 나온다.

   [주] : 사설 IP 사용시 공유기(게이트웨이)에 부여된 IP 주소를 알려면 http://ils.linuxlab.co.kr을 연결하면 새로고침 밑에 "귀하가 사용하는 ... " 라고 나온다. 이 주소가 공유기에 부연된 공인 IP 이다. 단 유동 IP의 경우 이 주소가 수시로 변경된다.

   다른 사용자가 이 버튼을 누르면 지정한 IP(NAT 게이트웨이)로 호출이 가고 게이트웨이에 사설 IP로의 포트포워딩이 설정돼 있다면(또는 공유기에서 내부 사설 IP 주소를 DMZ에 지정했다면) 사설 IP에서 호출을 받을 수 있겠죠. (호출을 받을수 있다고 비디오/음성 수신이 되는 것은 아니다. 비디오/음성은 유동 포트를 사용하므로 포트포워딩으로는 해결안된다.)

     *. 게이트웨이에서 사설 IP로 TCP Port 1503 과 1720 을 포워딩해야 한다.

   단순히 생각하면 이름을 누르면 무조건 상대방 pc에 부여된 IP (윈도우라면 제어판 -> 네트워크에 부여된 IP)로 호출이 가고 CALL_ME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이 지정한 IP 주소로 호출이 간다.

   *. 주의 : 넷미팅의 사람찾기 메뉴에서는 이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다.

   
   

3. 유동 IP 사용자의 경우

   NAT 게이트웨이(공유기)에 유동 IP(ADSL 라이트/프리미엄, 케이블 모뎀 등) 를 사용하는 경우는 PC를 리부팅 할 때마다 IP가 변경된다.(특히 일부 ADSL의 경우는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으면 30분 정도 지나면 아예 인터넷 연결이 끊긴다.) 그래서 피시를 껏다 켤때마다 넷미팅의 옵션에서 Call_Me 의 IP를 바꾸어야 한다. (케이블 모뎀은 자주 바뀌지 않는다.) 이 경우는 유동 IP에서 고정 IP 한 개를 부여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IP4 에서 리눅스랩에서 만드는 라이브라를 사용해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 공유기/방화벽에 DMZ를 설정할 수 있다면 공유기의 공인 IP로 호출시 내부의 사설 IP PC(한 대만)로 호출이 전달된다. 또 그 PC에서 음성 및 비디오 수신도 된다. (DMZ 설정만으로 넷미팅 호출도 받을수 있고 비디오/음성 수신이 된다면 그 공유기는 우수한 제품이다. 공유기에 DMZ를 설정할 때는 내부 PC의 IP를 DHCP를 사용하지 않고 수동으로 할당해야 한다.) DMZ를 설정했다면 공유기에 부여된 공인 IP를 call_me 버튼에 추가하면 된다.

   필자가 테스트한 바로 상당수의 공유기는 DMZ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또 DMZ를 설정하면 공유기의 일부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다. 공유기에 DMZ를 설정하는 방법은 공유기마다 다르므로 필자에게 묻지 말고 공유기 제조업체에서 주는 매뉴얼을 참고하십시오.

   넷미팅을 지원하는 라우터(공유기) - 번역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5. 네트워킹에 자신이 있다면 VPN 을 이용해서 아에 공인 IP를 받아오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사에 공인 IP가 여유가 있고 VPN 서버가 설치되어 있다면(단 회사에 방화벽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사설 IP PC에서 윈도우 피시에 PPTP(가상 개인 네트워킹 어뎁터) 를 설치해서 회사의 VPN 서버로부터 공인 IP를 받아 오면 넷미팅 사용에 지장이 없다. 단 일부 공유기는 PPTP를 지원하지 못한다. PPTP 는 윈95부터 지원한다.(라이브라 500 모델 이상에서 PPTP 서버를 지원한다.)

PC-A(홍길동)에서 PC-B(황진이)를 호출하는 것으로 가정한다.
1. 황진이씨가 리눅스랩의 ILS 서버에 연결하면 리눅스랩의 ILS 서버의 황진이씨 이름에는 192.168.0.2 사설 IP주소가 링크된다.
2. 홍길동씨가 ILS 홈페이지에서 황진이를 누르면 홍길동씨의 PC의 넷미팅은 192.168.0.2 주소를 호출하므로 호출이 전달되지 않는다.
3. 황진이씨가 넷미팅에서 callto:1.2.3.4 를 입력하면 CALL_ME 버튼이 나온다.
   (1.2.3.4 는 가상의 주소다. 사용자는 자신의 공유기의 주소를 넣어야 한다.)
4. 황진이씨의 공유기-B의 DMZ 주소에 192.168.0.2를 지정하든가 1720/tcp, 1503/tcp 두 포트를 192.168.0.2 주소로 port forwarding 한다.
5. 홍길동씨가 CALL_ME 버튼을 누르면 황진이씨의 PC-B로 호출이 간다.

   주의: 호출이 된다고 비디오 및 음성의 송수신이 된다는 뜻은 아니다. 비디오 및 음성이 전달되려면 공유기-A 및 공유기-B 모두가 H.323을 지원해야 한다.

1. 넷미팅을 지원하는 라우터(공유기) - 번역
2. 넷미팅/ILS 서버 FAQ
3. 리눅스 커널 2.4에서 NAT 설정
4. 리눅스 커널 2.4 NAT gateway에서 H.323 지원 방법
5. Linux 커널 2.2.x NAT 게이트웨이에 H.323 모듈 설치
6. Linux 커널 2.2.18용 h323 모듈 다운 받기 및 설치
7. 리눅스에서 포트포워딩 구현
8. H.323 홈페이지 - 방화벽/NAT 게이트웨이 관련 글이 있다.
9. VPN(PPTP)

• NAT 게이트웨이 내에서는 항상 사설 IP 전용 주소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간혹 NAT 게이트웨이 내에서 공인 IP 주소 대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도 게이트웨이 외부로 부터 호출울 받으려면 CALL_ME 버튼이 필요하다.

  (NAT 게이트웨이 내의 랜에서 혹시 리눅스랩 ils 서버가 사용하는 IP 주소 대역을 사용한다면 그 랜에서는 결코 ils.linuxlab.co.kr 웹 ils 서버를 이용할 수 없다. 왜냐고요?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서 ...)

• 호출을 받는 측과 호출 하는 측이 동일한 NAT 게이트웨이(공유기) 내에 있다면 CALL_ME 버튼은 필요 없다.(이 경우는 ILS 서버에서 상대의 이름을 클릭하면 연결된다.)

• XP의 메신저에서 사설 IP 사용자와 연결 상태에서 상대에게 넷미팅 호출을 보내면 상대가 초대 수락시 호출이 된다. 즉 사설 IP 사용자에게 호출을 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서 사설 IP에서 호출하게 할 수 있다. 공인 IP 사용자는 사설 IP를 호출할 수 없지만(넷미팅의 한계가 아니라 인터넷의 기본 원칙에 위배된다.) 사설 IP에서는 공인 IP를 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엄밀히 애기하면 사설 IP가 공인 IP를 호출하는게 아니고 사설 IP가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다면 다른 공인 IP를 빌려 쓰고 있는 것이고 결국 공인 IP 에서 공인 IP를 호출하는 것이다.

• 이 글을 읽으려면 http://ils.linuxlab.co.kr 을 연결하기 바란다. 다른 URL 에서 읽으면 관련 링크가 나타나지 않는다.

  인터넷 속도나 비용이 문제입니까?  리눅스랩에서 만드는 국내 유일의 L4 Switch 라이브라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 배철수
• 메  일 : <churl@linux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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